우리 팬들은 너네 우승만 바라보며 비시즌을 보내고 시즌 중엔 지던 이기던 열심히 응원하고 혹시나 성적이 좋지 못해도 내년을 기약하자고 응원하는게 몫이고
마캠 스캠 가는 선수 감독 스태프는 보완할 점 개선할 점 다 찾고 분석해서 훈련 시키고 시즌 중에는 경기 운용을 잘해서 준비한 만큼 성적내려 노력하는거고
구단주 및 프런트는 돈과 정성으로 최선의 환경을 만들어줘서 우승을 도와주지
선수들은 다 짜여진 플랜과 환경 속에서 훈련과 개인 트레이닝으로 또 몸을 만들고 우승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 아니니? 너희들 목표는 언제나 우승반지 아니니?
누구는 반지가 많아도 계속 받고싶은 사람 있고 반지가 없어서 나도 갖고싶다 하는 선수 있고 그런데 우승이 아무렇지 않니?
그렇게 설렁설렁해서 우승하겠어?
우리 왕조때 생각해봐 니들이 어떤 훈련과 어떠한 단합을 해서 우리가 황금기를 보낼 수 있었는지를.
각자의 위치에서 제발 최선을 다하자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나온다고 뭐라하지않잖아 아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