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다 생각 없이 결정한 부분에 대해선 쉴드 칠 생각도 없음
김성현은 누구보다 지기분이 태도가 되는거 싫어하는 선수라는거 존나 잘알테고
오태곤 한유섬 주장직때나 평소에 후배들 밥먹이고 다니고 챙기고 다닌거
특히 한유섬 주장일때 캠프에서 하재훈 끼고 챙기던 기사들 보면 무슨 후배 알빠임 하는 소릴 대체 어떻게함
거기다 이지영이 비시즌 포함해서 후배들이 진짜 미친듯이 따르고 좋아하던거나
김민식도 포수들 잘 챙기던거 생각하면 그거까지 까고 싶지 않음
최정만 해도 스캠가서 쎄빠지게 훈련하는 것만 봐도 영향 받은 후배들 꼽으면 셀수도 없음
당장 이석증으로 올시즌 개고생할때도 계속 훈련 참여하던 사람임
후니하니 부담감 얘기 나도 공감했지만 저 라인업중에 후니하니랑 일상생활에서 가장 놀러다니는 선배가 누구냐고..
걍 오고갈때 징징거린거 뿐이지 막상가면 훈련 누구보다 열심히하던 라인업임
포켓몬고하면서 잘만 놀러다녔고 ㅇㅇ.. 이번 일은 정말 생각 없었다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선수들이 그간 해오던것까지 부정하는건 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