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KBO, KBSA 등 관련 기관과 꾸준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크게 좌절한 4년제 대학 감독들과 연맹은 KBO와 KBSA 측에 면담을 요청했다.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남이 성사되진 않았지만, 앞으로 논의 테이블이 차려질 가능성이 있다. 이 자리에선 향후 신인 드래프트에 대한 대학 측 요구 사항이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KBO 관계자는 “할 수 있는 선에서 지원할 준비는 되어 있다”고 말했다.
진짜 대학야구도 좀 살아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