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특수상해죄의 경우 행위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다”며 “누범기간 범행의 반복과 음주운전 및 폭력 행위 등 동종 전과가 있지만 성행을 고치지 않고 재범한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23년 12월 21일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한 주점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던 A씨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두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정씨는 A씨가 술을 더 마시자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해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진술했다.
재판이 진행중이던 지난해 9월 6일 남양주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4%인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도 추가됐다.
정씨는 지난 2022년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가 2023년 8월 출소하는 등 2004년부터 음주운전으로 5차례 적발되기도 했다.
법정에서 정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약을 많이 먹어 판단력을 잃었다”며 “죄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정씨는 2023년 12월 21일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한 주점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함께 술을 마시던 A씨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두차례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정씨는 A씨가 술을 더 마시자는 자신의 제안을 거절해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진술했다.
재판이 진행중이던 지난해 9월 6일 남양주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4%인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도 추가됐다.
정씨는 지난 2022년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수감됐다가 2023년 8월 출소하는 등 2004년부터 음주운전으로 5차례 적발되기도 했다.
법정에서 정씨는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약을 많이 먹어 판단력을 잃었다”며 “죄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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