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클때 아버지가 전혀 지원 안해주고 홀어머니 혼자 고생하면서 키우셨다면 저 사람이 빚 언급하는 순간부터 그런 사람 저는 모르고 상관도 안합니다라고 나왔겠지
교류 전혀 없다가 무뜬금으로 축하문자 보내진 않았을거 아냐?
받을 돈 있는 사람을 팬들이 조롱하고 아들이 고소하고
피켓들고 오면 그 선수가 웃기도 했다며(이건 내 눈으로 안봐서)
도의적으로 미안하다는 맘이라도 가져야 하는거 아님?
빚쟁이가 저 사람 한명일거라 생각하지 않아서 안 갚아준다기엔 계속 갚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저 사람 한명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