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원NC파크에서 만난 김휘집은 "주말마다 이런저런 행사를 다녔다. 야구 실력에 비해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나 역시 야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큰 관심을 받다 보니) 올해는 야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결과가 잘 안나오면 초조해질 수도 있지만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게 올해 목표"라면서 "NC에 와서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분들이 NC 팬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새 시즌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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