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격수 시즌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남은 2루 자리를 두고는 지난해 신인이었던 대졸 고영우, 고졸 이재상과 키움이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영입한 베테랑 방출선수 오선진 등이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https://v.daum.net/v/Ph9awtg2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