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시애틀 타임스'가 포스팅 마감을 앞둔 김혜성을 조명했다. 매체는 "시애틀의 계약 제안이 전체적인 금액 면에서 다른 팀들보다 적다는 암시가 있는데, 이는 시애틀이 정한 예산을 고려할 때 놀라운 일은 아니다"면서도 "김혜성은 시애틀의 2루수로서 필요한 것을 채울 수 있다. 시애틀이 호르헤 폴랑코의 1200만 달러(약 176억원)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로빈슨 카노 이후 안정적이지 않았던 자리를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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