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님 전시 어제까지였는데 갈말 야구방에 물어보니 갔다오래서 갔거든!! 내가 전시 막날이라 거의 철수 분위기였는데 작가님도 다행히 상주하고 계셔서 작품 궁금한거 다 여쭤보고 작년부터 사고싶었던 그림 220만원에 사왔어 담주에 배송해주신대😆 계획에 없는 구매였지만 먼길 다녀오길 잘한것같아 ㅠㅠ 일시불로 긁고왔는데 담달 카드값은 담달의 내가 내겠지 모🙄 개막전까지 맨밥에 간장만 먹으면서 살아야지 ( ◔ᴗ◔ )✧
잡담 ㅇㅇㄱ 새해첫날부터 220만원 썼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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