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주행 수업 받는데
그날 아침에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진짜
1미터밖에 안보이는거야
그렇게 계속 긴장하고 가다가 졸아가지고 (긴장너무하면 졸수도 있대 몰랐음)
옆에 선생님이 빠르게 대처해주시고 (그 연수용 차는 조수석에도 운전가능하게 되어있잖아)
엄청 뭐라고 했어
그래서 운전면허 따고도 10년동안 운전할 생각 못했는데
운전 해야될 상황이 놓이니까 (일적으로)
일하는 곳이 골프카트를 일적으로 좀 써야해서
그걸로 운전연습 개많이 하고
사람없는 곳 가서 차로 연습하고 하니까
이제는 진짜 운전 잘함!! 7년차 1사고 (주차하다가 남의 차 사이드미러를 내 사이드미러로 친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