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교회는 잘 안가
그냥 모든 약자를 사랑해야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의 선을 베풀려고 하고
그러면서 힘들때 기대고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한게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동성애 뿐 아니라 모든 기독교에서 말하는 금기사항을
나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데
그럼 어떻게 해
내가 뭐 허락을 하고 말고 할수있나
예수님도 이해해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교회가면 말안통할거같아서 그냥 기도만 드리고 오는 편이야
근데 성경필사는 매일 해
명상... 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그 시간만큼은 내가 핸드폰 안하고
마음을 다스린다고 생각하고 하는...
그래서 교회 다니는 엄마랑도 말 잘 안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