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사고를 낸 삼성중공업은 7년이 지난 뒤에야 지역발전기금으로 3,6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이 가운데 2천억 원을 피해 복구를 위해 세워진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감사원은 해양수산부의 부실한 관리와 허베이조합 내부 배분 문제로 2019년부터 3년간 단 3.6%만 집행하는데 그쳤다며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뒤늦게 해수부가 사업 정상화를 위해 나섰지만, 또 다른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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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사야
삼성은 사라지고 태안만 남음
제주항공 2216편 사고라 부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