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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6767	잡담	ㅇㅇㄱ 난 신의 존재는 믿어	18:03	21
10916766	잡담	ㅇㅇㄱ 신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 마음은 다스리고 싶어서	18:03	13
10916765	잡담	ㅇㅇㄱ혹시 유플 지금 느림? 4	18:02	39
10916764	잡담	나는 이 와중에 신원까진 사람들 sns 찾아서 소비하는게 솔직히 건강하진않단생각듦 5	18:02	168
10916763	잡담	ㅇㅇㄱ 난 내 눈에 안 보이는 건 안 믿어서 .. 믿음 1도 안 생김 3	18:00	199
10916762	잡담	ㅇㅇㄱ 난 종교 자체가 인간이 해결하거나 컨트롤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기댈곳이 필요해서 생긴거라 생각해서. 애초에 샤머니즘도 천재지변에 대한 두려움에서 시작된거니까.	17:59	42
10916761	잡담	ㅇㅇㄱ 저거 탔던 돌덬들이 좀 있나봐... 11	17:59	892
10916760	잡담	종교는 종류? 막론하고 맞고 안 맞고가 극과 극같음	17:58	67
10916759	잡담	ㅇㅇㄱ 나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눈앞에 보이는 십자가가 날 살릴 것 같아서 무작정 아무 교회 들어간적이 있음 3	17:57	340
10916758	잡담	21년생이면 진짜 한참 이쁠 땐데..	17:56	190
10916757	잡담	ㅇㅇㄱ 모태인 친구들 말고 주변에 갑자기 신앙심이 생긴 경우 보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의지하고 싶어서 찾더라... 3	17:56	264
10916756	잡담	보통 비행기에서는 소지품도 자기가 안가지고 있으니 더 파악 어렵겠다	17:56	158
10916755	잡담	신은 결국 내 마음 편해진다는거에 존재의의가 있는거 같음 2	17:54	304
10916754	잡담	빨리 탄핵시키고 내란당 해체시키자 4	17:51	245
10916753	잡담	기아쪽 관계자분 고xx 이렇게 알고있는데 애기 이름이 고xx라서 맞다고 하나봄 5	17:51	1,626
10916752	잡담	ㅇㅇㄱ 나도 운명은 믿지만 신은 안믿음 4	17:50	337
10916751	잡담	올해 기아프런트 홍보팀장이었으면 진짜 엄청나게 바빴을텐데 3	17:48	1,608
10916750	잡담	ㅇㅇㄱ 신이 없다는 거 하면 타블로가 계속 생각나드라 4	17:47	973
10916749	잡담	기아) 구단전담기자 시절부터 봐서그런지 더 허망하다 이게 말이되나 3	17:47	1,431
10916748	잡담	ㅇㅇㄱ 그냥 얼른 25년이 되면 좋겠어 1	17:46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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