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구단 관계자는 27일 "전미르는 어제(26일) 서울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측부인대 수술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또 "선수가 팔꿈치에 불편감을 호소했고 수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구단도 장기적으로 보고 불편감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차원에서 수술을 결정했다. 병원에서는 재활 기간을 최대 6개월이라 했는데 더 빨리 회복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한 전미르는 여름을 보내며 다시 1군 복귀를 준비했다. 8월초만 하더라도 다시 공을 잡고 캐치볼 거리를 늘릴 계획이었다. 그런데 8월 중순 이 계획이 틀어졌다. 전미르는 퓨처스리그 경기도 치르지 못한 채 그대로 복귀 준비를 멈췄다.
https://v.daum.net/v/20241227152656786
불편함의 원인을 제거했으니까 다 괜찮을거임 (و ˃̵ Θ ˂̵)و
미르야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