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앞으로 기울여서 코트시야 가리는거 진짜 개민폐인거 다들 알았으면 좋겠다... 특히 플로워석...
오랜만에 농구장와서 큰 짐가방을 등받이로 쓰면서 의자에 걸터앉아서 시야가리는 사람 겪으니 쉽지않다ㅜㅜ
전에 옆자리에서 이거가지고 싸움난것도 봤는데 가리는 사람은 본인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걸 인정하지 않음...
혹시 그라도 뭐라고 안하는거 괜찮은게 아니라 그냥 옆사람이 가리는거 참는거예요...
똑같은 돈내고 보는데 왜 본인만 좋은 시야로 봐요...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등받이에 등 붙이고 봐요.....
야구방에서 한탄해서 미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