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측은 "하주석 선수의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기에 길어지면 1월까지 상황을 지켜볼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대부분 구단이 최근 종무식과 함께 연말 휴가 기간에 돌입했다. 결국, 하주석의 사인 앤드 트레이드 가능성은 1월 초·중순 시점 상황에 걸린 분위기다. 1월 말 스프링캠프 출국 전 마지막으로 팀 전력을 재편성할 기회기도 하다. 게다가 A 구단의 경우 유격수 자리에 큰 변수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모로 하주석과 일부 구단의 1월 움직임에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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