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 반 정도 왔을 쯤에 경찰이 연행하니마니 하길래 뭐야 ㅅㅂ 했는데 그래도 다들 잘 넘기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ㅜㅜ 마음은 더 있고 싶었는데 집에서 나올 때 광화문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준비 안 하고 나왔다가(이 늦은 시간까지 있을 줄은...) 더쿠 보고 급하게 간거라ㅠ 너무너무너무추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최대한 30분 1시간 미루고 미루다 나왔다.. 지금도 몸이 덜덜 떨려.. 감기각느낌...
잡담 ㅇㅇㄱ 남태령 갔다가 지금 집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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