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은 자신의 롤모델로 일본의 좌완 클로저 마츠이 유키(松井 裕樹)를 꼽았다. 크지 않은 신장 탓에 컴플렉스를 겪던 그에게 많은 영감을 줬기 때문이다. 이승민은 “2015년 11월 열린 프리미어12에서 김현수 선배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고 인터넷에서 투구 영상을 찾아봤다” “학창시절 신장때문에 프로 데뷔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는데 작은 체구에도 잘 던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365
2020년 기사
검색해보면 몇 개 더 있더라
승민이 마쓰이 유키 투구영상 본다고도 말했을걸
이미 레퍼런스 삼아서 하고 있어 ꒰(˶ᵔ ꈊ ᵔ˶)꒱
내년에 더 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