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은 내일 NC와 만난다. 앞서 2번 정도 만났는데 김성욱은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NC와 1번도 나눠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내일은 좋은 조건은 아니겠지만 구체적인 조건이 나올 것 같다.
김성욱은 모 구단이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었는데 확인해본바 쉽지 않다.
Q 노렸던 구단은 팬들이 많지 알지 않나? 더 이상 필요 없어진 구단 아닌가?
A 그 구단은 외국인 타자가 오면서 가능성이 아예 제로였고 내가 말하는 구단은 다른 구단이고 김성욱 측에서는 그 구단에 희망을 걸고 있는데 파악한바 쉽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잔류할 것 같다.
NC 구단에서 이용찬에 금액을 던졌고 선수는 고민을 하고 있는데 고민을 한다는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거다.
분명히 모 구단에서 관심이 있는데 선수를 줘야 한다는 부담이 있고 NC 입장에서는 선수를 받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용찬아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