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있는데 단순히 겁이 나서 혹은 사람 많은 거 싫어서(건강적 문제 아니고 그냥 ㄹㅇ 호불호의 문제) 귀찮아서 등등의 이유로 안 가는 사람들은 부채감 느끼는 게 맞다고 생각함 가는 사람들도 겁나고 그중에서도 사람 많은 거 꺼리는 사람 많고 유일하게 쉬는 날인 주말에 피곤한데도 민주주의 지키고 싶은 마음에 나가는 건데.. 지금 한 사람 한 사람 민의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집회 참여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 귀찮아서 안 가는 건 귀찮다고 투표 안 하는 거랑 비슷하게 느껴짐
잡담 ㅇㅇㄱ 건강/일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 가는 건 이해 쌉가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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