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지명권을 잃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심 단장은 "시즌 때는 키움이 1, 3라운드를 원했다. 그때 지명권과 지금 지명권의 가치는 조금 다르다. 그러니까 그때는 우리가 1라운드 5순위로 뽑을 수 있는 상황이었고, 내년에는 우리가 (우승해서) 1라운드 10번째다. 1, 4라운드면 10번째와 40번째 선수다. 그래서 스카우트팀과 데이터팀이 같이 시뮬레이션을 돌렸다"고 밝혔다
잡담 시즌땐 조상우로 키움에서 1,3라 달라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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