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단독] 법원,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인정… 교육청 '조치 없음' 처분 뒤집어
693 8
2024.12.20 08:34
693 8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충분히 인정된다는 판결을 내놨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손인희 판사는 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세 명에게 내린 '조치 없음' 처분이 위법하다고 최근 판결했다. 가해학생들 행위에 문제가 없다는 교육지원청 처분을 뒤집고 피해학생 손을 들어준 것이다.

A(18)군은 지난해 5월 같은 학교 동급생 야구부원 3명에게 구타와 반인륜적 발언 등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판결문 등에 따르면 가해학생 B군은 A군을 향해 "에미 없는 XXX야"라고 폭언했고, C군은 A군 부모 직업을 물으며 "노래방 도우미냐"라고 모욕했다. D군은 A군의 허리를 때리기도 했다. B군은 유명 프로야구단 단장의 아들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9753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667 01.15 55,0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7,7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13,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81,6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50,433
공지 알림/결과 📢 2024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61 24.03.30 354,786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398,7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50146 스퀘어 SSG) "올해 10승하고 내년 AG 가고 싶습니다"…SSG 3년 차 송영진의 각오 13:11 35
50145 스퀘어 SSG) SSG 합류한 '최정바라기' 김민 "KT와 더 높은 곳에서 만나길" 1 13:06 56
50144 스퀘어 키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 4 12:23 192
50143 스퀘어 엘지) 대도의식당 10-1 신천대도갈비(feat.LG 문성주) 97 성실 문성주, 외야에 살아남은 비밀? "꾸준한 노력이 답" LG 팬들을 위한 솔직토크 6 11:39 161
50142 스퀘어 한화) 2025 신규 어센틱 라인 28 11:36 1,106
50141 스퀘어 SSG) 나는... 귀엽다 🤭| SSG 랜더스 정준재 | 더그아웃 매거진 5 11:07 147
50140 스퀘어 SSG) '이런 사례 처음' 이제 막 은퇴했는데, 김강민 왜 대표팀 선택 받았나 3 01.16 662
50139 스퀘어 SSG) 키스성한된 썰 푼다 😘 (2) 6 01.16 367
50138 스퀘어 엘지) 선발대의 꽃말은 원팀💪 2025 스프링캠프 선발대 출국현장✈️ [엘코더] 4 01.16 195
50137 스퀘어 SSG) 잊고 있던 그날의 기억...💋 22 01.16 1,150
50136 스퀘어 kt) 돈 있어요?💴 만나자마자 돈부터 찾는 세 얼간이 [2024 마무리캠프] 2 01.16 139
50135 스퀘어 두산) 두산 최원준 불펜피칭, 마이크를 단 코치의 피드백 생생 영상│잠실에 이어 샬럿에서도 LG 정우영과 ‘한 지붕 두 가족’│90마일 이상 찍고 코치 박수받아│이영미의 셀픽쇼 8 01.16 385
50134 스퀘어 SSG) “남 주기 싫다”… ‘골유박’ 바라는 박성한의 비장한 새해맞이 5 01.16 334
50133 스퀘어 롯데) 믿고 쓰는 대학포수, 거인이 품었다 롯데 육성선수 박건우[부산야구실록] 1 01.16 319
50132 스퀘어 엔씨) 🫰마산 아이돌 컴백합니다🎉 | FA 인터뷰 4 01.16 443
50131 스퀘어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완료. 강인권 이동욱 전 감독, 김강민 전 선수가 합류했습니다. 14 01.16 585
50130 스퀘어 SSG) 내야 전천후 우타자 찾았다! NC에서 방출된 20대 유망주, SSG 전격 이적 6 01.16 712
50129 스퀘어 두산) 2025 두산베어스 DIY GAME 유니폼 캘린더 출시 34 01.16 1,521
50128 스퀘어 SSG) SSG 젊은피 2인방 “올핸 우승 밑거름 될래요” 3 01.16 301
50127 스퀘어 SSG) "롤모델은 강민호 선배, 빨리 경쟁하고파" SSG가 찍은 미래 이율예 8 01.16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