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우승팀이 다음해에 힘들어하는 이유가 불펜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뎁스를 키우려고 노력을 해왔고 이번에 트레이드로 불펜자원을 보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년 이후 전력이 보장되지 않는다. 대권수성을 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잡담 기아) 기대치가 높아 영입했다. 우리의 트레이드는 단장 독단으로 못한다. 내부적으로 데이터파트(전력분석팀)에서도 타당성을 검토했다. 어깨는 가벼운 염증이라 문제없다. 물론 내년 FA가 되는 것도 고려했다. 이적해도 (보상금으로) 10억 원은 회수가 가능하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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