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이후 조상우와 연락을 했다던 고형욱 키움 단장은 “이제는 심적으로 좀 편해질 것 같다. 트레이드 설이 나돌면서 얼마나 힘들었을 것인가. 이런사람 처음봄 시즌도중에 어떻게든 팔아먹으려고 광고하던게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