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어서(정신적으로)취미생활 하던거 다 버리면서 코바늘 세트랑 뜨개질 도구들도 버렸는데이제 좀 숨 쉴만하니까 좋아하는것들 다시 하고싶어져서 집 오는 길에 뜨개실이랑 코바늘 사왔어아무도 나를 방해하지 않아서 좋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