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도 패션도 MVP, '싹쓸이·만장일치' 만큼이나 주목 끈 김도영의 시상식 패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시상식 패션을 위해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김도영의 매니지먼트사인 MVP스포츠 관계자는 "남들이 잘 입지 않는 스타일로 코디해 선수들을 돋보이게 하고 싶었다. 처음엔 선수들도 어색해하다가 나중엔 재미가 붙어서 좋아하더라. 시상식 컨셉이나 선수들의 특색을 잘 살리는 노력을 많이 했다"며 "선수들도 셀럽화가 되는 시대 아닌가. 성적으로나 패션으로나 선수들이 주목을 받아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401496
에이전시 열일 덕분에 시상식 기간이 더 기다려졌어요 고맙습니다 ^ᶘ=ෆ˙ᵕ˙ෆ=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