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인터뷰로도 보는데 이게 문제가 있는 인터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띠용
잡담 박찬호는 "축하한다고 하길래 안아줬다. 작년에 기대 없이 오기는 했지만 시상식이 끝나고 아무것도 없이 돌아가면서 내 자신이 초라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지 않나. 그래서 그냥 한 번 안아주고 고생했다고 해줬다. 성한이는 좋은 선수다. 나이가 3살이나 어리고 타격 능력은 나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다.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29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