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은 "어떤 점에서 데이비슨에 앞섰는지 진짜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데이비슨을 향해 "정말 좋은 선수다. 경쟁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어떤 상을 받더라도 의심할 수 없는 실력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했다. 향후 목표에는 언제나 소속팀 LG가 있었다. 오스틴은 "큰 목표는 LG에서 좋은 선수로 남는 것"이라며 "다리가 부러질 때까지 LG 선수로 열심히 뛰겠다. 그렇게 끝마치는 게 목표"라고 다짐했다
오스틴은 "어떤 점에서 데이비슨에 앞섰는지 진짜 모르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데이비슨을 향해 "정말 좋은 선수다. 경쟁할 수 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어떤 상을 받더라도 의심할 수 없는 실력을 지닌 선수"라고 평가했다. 향후 목표에는 언제나 소속팀 LG가 있었다. 오스틴은 "큰 목표는 LG에서 좋은 선수로 남는 것"이라며 "다리가 부러질 때까지 LG 선수로 열심히 뛰겠다. 그렇게 끝마치는 게 목표"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