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부문 후보에 오른 키움 김혜성이 무난하게 4시즌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또한 2021 시즌 유격수 부문으로 첫 수상을 한 김혜성은 2022년, 2023 시즌에는 2루수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최다 연속 수상자는 1997시즌부터 2003시즌까지 7시즌 연속으로 수상한 이승엽(전 삼성)이다.
김혜성은 4년 연속 수상으로 역대 14번째 4시즌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또한 3시즌 연속 2루수 부문 수상으로 1986~1988 시즌 김성래(당시 삼성) 이후 36년만에 3시즌 연속 2루수 부문 수상을 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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