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프로선수로서 꼭 지키고 싶은 신념에 대해 김도영은 "핑계 대지 않기, 뒷말하지 않기. 둘 다 제가 싫어하는 것들이라 저도 안 하려고 한다. 직업 특성상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평가도 가차 없이 받는데 주변 말은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한다"라며 "야구가 팬이 많은 만큼 욕도 많이 먹는다. 저는 DM도 안 막아놨고, 댓글도 다 읽는 편인데 보다 보면 재밌다. '내가 진짜 야구 선수가 됐구나'하고 실감도 난다"라고 말했다.
잡담 기아) "야구가 팬이 많은 만큼 욕도 많이 먹는다. 저는 DM도 안 막아놨고, 댓글도 다 읽는 편인데 보다 보면 재밌다. '내가 진짜 야구 선수가 됐구나'하고 실감도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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