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우리 팀이 우승한 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KIA가 우승하는 걸 보면서 많이 부러웠다"며 "그럴 때마다 늘 '내가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하며 자책을 많이 한다. 내년을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게 다 ㅇㅅㅇ 때문이다 ૮₍ •̅ ᴥ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