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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이날 오전 1시에 긴급 소집된 실국장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비상대책회의는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대전시민사회연대회의는 성명서를 내고 “이장우 대전시장의 위헌적 비상계엄 동조와 지자체장으로서 책임 방기”를 규탄했다. 연대회의는 “이장우 시장은 시민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어떤 실질적인 행동도 하지 않았고, 위헌적 상황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조차 밝히지 않았다”며 “심지어 대전시청을 폐쇄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는 사실상 불법적 계엄에 동조한 행동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이 시장은 공개사과하고 이번 사태의 책임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음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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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대전지역 개념 구청장들 누구일까?
박희조“사태 매우 엄중” 김제선“시민 일상 지키기 최선” 정용래 “민주주의를 지킵시다”
오전 한시에 계엄령 내렸을 때 구청장들은 모였는데 시장이 ㅋㅋㅋ 안나왔음.. 투명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