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나승엽은 행동 하나하나가 팬들의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양준혁 자선야구 대회에서는 지압 슬리퍼를 신고 1루까지 뛰어갔는데 발에 닿는 고통 때문에 뒤뚱거리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나승엽은 “의도치 않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며 “맹하게 생겨서 그런 것 같다”라며 웃었다.
마라탕같이 매운걸 처음 먹어본다고 한것도 웃기고 자기 스스로 맹하게 생겼다고 하는것도 웃겨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나승엽은 “차라리 데뷔 첫 해에 벽에 부딪혀본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 때 못 느꼈으면 지금도 못 느꼈을 것”이라고 했다.
올시즌 성적에 대해서는 “기록은 잘 나왔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한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올시즌 기록 모든 부문에서 하나라도 수치적으로 떨어지지 않고 발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기술적으로도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다. 특히 타격 에버리지에 더 신경을 쓸 예정이다. 나승엽은 “김태형 감독님도 타격 에버리지가 높은 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홈런 개수보다는 이 부분에 집중하겠다”라며 “임훈 타격 코치님도 시즌 중 본인이 공부하신걸 책으로 만들어서 주실 정도로 우리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셨다. 코치님의 말씀도 많이 참고해서 내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치만 야구얘기할때는 똘똘해지는 기특부기 ദ്ദി(⸝⸝ʚ̴̶̷ Θ ʚ̴̶̷⸝⸝)∧ 그래도 카리스마는 아니다 부기야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44/0001005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