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세리자와 코치와의 이별을 너무나 아쉬워했던 조형우는 "그때 코치님이 그만 두신다고 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동안에도 가끔씩 메신저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연락은 해왔었는데, 코치님이 우리팀에 돌아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고 기뻤다"며 반겼다.
우리 감자ㅠㅠㅠㅠ다시 만났으니 이제 잘 될일만 남았다 형우ㅎㅇㅌ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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