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게 가벼운 일인 것마냥 웃고 밈으로 쓰고 사실 큰 일 날뻔한 거 맞고 군인들이 조금만 더 빨랐고 용산이 좀만 더 대가리 굴렸으면 난 이 글도 못쓰고 있었을텐데 다들 가볍게 여기고 그저 그런 해프닝으로 넘겨버리는 거 싫어 이거 딱 짚고 넘어가야할 현대사에 남겨질 엄청난 일인데…ㅠㅠ
잡담 ㅇㅇㄱ 그래서 계엄령 희화화하는 것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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