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우리 지역구 후보 신경안쓰는 거 느껴질때마다 화내면서도 민주당 뽑았거든? 내가 사는 지역은 그래도 민주당 뽑아야지 이런 느낌이라서.. 그러면서도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해 크게 못느꼈는데 어제 보면서 깨달았어 아 저래서 국회의원이 있는 거구나 아 저래서 민주당을 뽑아야 하는 거구나 상식과 절차를 지키면서도 국민의 의견을 대신해주는 국회의원이 저런거구나 싶더라고 그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투표하고 후원하려고 나라가 한 순간 무너질뻔한 걸 막아낸걸 보니까 국회의원의 역할이 크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꼈어
잡담 ㅇㅇㄱ 난 사실 모든 투표는 다 해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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