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펜스가 철거된다고 사직야구장이 완전하게 2021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당시 롯데는 사직야구장 개선 공사를 벌여 보조펜스 설치와 함께 홈플레이트를 백스톱(포수 뒤쪽 본부석 앞 그물망) 쪽으로 2.884m 당겼다. 중앙 담장까지 거리가 118m에서 120.5m로 2.5m 늘어났고 좌우는 각 95m에서 95.8m로 확대됐다. 이 부분은 그대로 남아 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외야 보조펜스 철거는 공격력이 살아난 팀 컬러 변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내년 시즌 홈런 증가가 팀 성적 상승으로 이어져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외야 보조펜스 철거는 공격력이 살아난 팀 컬러 변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내년 시즌 홈런 증가가 팀 성적 상승으로 이어져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이랑 소통잘되고 현장의견 반영하는 단장이라니 감격이다 진짜..커단 종롯해 .・゚゚・(ꩀ Θ 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