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선생님의 나주에서 광주 통학하던 여고시절 택시트렁크에 숨어서 광주 빠져나오신 얘기고등학교 선생님의 어느날 짝궁 책상에 국화꽃이 놓인 얘기그 당시 광주 살았던 사람들은 누구나 다 기억이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