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歳韓国最強スラッガーが日本語で〝青い珊瑚礁〟完コピ 熱唱動画に大反響「マジで惚れる」「脳裏から離れない」「日本語の発音も完璧」
열창 동영상에 뜨거운 반응 "정말로 반할것 같다"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일본어 발음도 완벽"
韓国プロ野球史上最年少MVPに輝いた21歳スラッガーの、衝撃のパフォーマンスが反響を呼んでいる。
한국프로아구 역사상 최연소 MVP에 빛나는(그거 아니야 이자식들아...) 21세 슬러거의 충격의 퍼포먼스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ファン感謝祭でまさかの姿を披露したのは起亜タイガースのキム・ドヨン。プロ3年目の今季は、141試合に出場し、打率.347、38本塁打、109打点、40盗塁、143得点と圧倒的な記録をマークし見事MVPに輝いた。先月開催されたプレミア12でも韓国代表として出場し、キューバ戦でソフトバンクのモイネロから満塁ホームラインを放つなど、3本塁打の活躍を見せた韓国期待のホープだ。
팬 감사제에서 설마했던 모습을 드러낸 것은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 프로 3년차인 올 시즌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 143득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훌륭하게 MVP에 빛났다. 지난달 개최된 프리미어 12에서도 한국 대표로 출장해 쿠바전에서 소프트뱅크의 모이넬로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포함한 3안타의 활약을 선보인 한국의 기대주다.
ファン感でどんなパフォーマンスを見せるのか注目があつまるなか、キム・ドヨンはなんとボーダーTシャツ、白スカート、おかっぱ頭で登場。そして松田聖子の「青い珊瑚礁」を日本語で歌いきった。
팬 감사제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주목을 모으던 중, 김도영은 보더 티셔츠, 흰 스커트, 보브 헤어로 등장. 그리고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일본어로 완창했다.
これは人気グループ「NewJeans」のHANNIがかつてテレビ番組で披露したカバーのモノマネらしく、途中にバックダンサーも登場するなど、圧巻のパフォーマンスとなった。
이것은 인기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이전 TV방송에서 선보였던 커버무대를 따라한 것으로, 도중에 백댄서가 등장하는 등 압권의 퍼포먼스가 되었다.
SNSでは「これ見ただけで大好きになる」「マジで惚れる」「日本に見つかってしまうな」「いずれメジャーに渡ったときの黒歴史にならぬことを祈る笑」「当分脳裏から離れそうにない」「日本語の発音も完璧」などのコメントが寄せられた。
SNS에서는 '이걸 본 것 만으로 좋아진다' '진짜로 반할듯' '일본의 눈에 띄어버렸네' '언젠가 메이저에 진출했을때의 흑역사가 되지 않기를 빌어 :)' '당분간 머릿속에서 떠날 것 같지 않다' '일본어의 발음도 완벽' 등의 코멘트가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