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규라는 친구를 보면서 왠지 나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던지는 폼도 얼핏 비슷하더라. 마운드에서 당차게 공을 잘 뿌리고, 팀이 이겼던 4경기에 모두 등판해 2승을 했다더라. 앞으로도 대성할 선수”라며 후배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좌완 쓰리쿼터였던 김정수 선수이고 별명 가을까치
도규 던지는 폼 보고 올드 팬들은 이 선수 많이 언급하시더라고 우리집 해저씨 해머니도 그러셨고
글구 성격이나 그런 점도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더라고ㅋㅋㅋㅋ 약간 마운드 위의 똘끼같은게
우승하고 난 인터뷰라서 관심있는 덬들은 읽어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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