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날하면 먼중이 야구 커리어에 이런 경기 다시 없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마지막에 기묘한 투수가 고개 푹 숙이고 어깨 쳐져있던 모습만 떠오름 담시즌엔 이런 고통받는 경기는 없었으면 좋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