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택연
사랑함.. 카테 이름을 택연 카테로 바꿔도 될 거 같음. 그리고 택연이가 숨만 쉬어도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는게 보임 근데 나도 그럼 ʕ〃⌒▽⌒〃ʔゝ
2. 정수빈
보다 보면 신기해.. 나이도 적지 않고 성적도 엄청 뛰어난 선수는 아닌데 여전히 두덬들 사랑을 듬뿍듬뿍 받음
예시) 정수빈의 성적에 대해 화내다가 망곰 포카가 뜨니 우땨땨 뽑으러가쟈 한 사건
3. 곽빈
여기도 순정 같음
맨날 놀림 근데 사랑함 근데 사랑한다고 하기는 좀 부끄러워하는거 같음.. 아마 곽빈이 맨날 저도 사랑한다고 해서 그런거 같음. 또 청대-입단-재활-복귀 다 지켜본 두덬들이 많아서 애틋한거 같아
4. 김?대한??
이 선수도 잊자라고 부르면서 절대 못잊음
가끔 진지하게 얘 포기했다고 하면서 킹캉 유료 결제 꽤 비쌌던거 같은데 많이들 결제하고 킹캉 간다고 하니까 눈물 흘림.. 두덬들 위해서 꼭 터져줘야 할듯
5. 이병헌
병헌이도 토미존-입단-재활을 지켜본 두덬들이 많아서 그런지 애틋한거 같고 가끔 볼 붉히는 이모들이 있는거 같지만 대부분 이병헌=뭉치로 생각하는듯
6. 그 외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싸움 조장 의도 절대 없음)
재석이.. 이상하게 어린 선수임에도 정병이 많았던거 같아서 안쓰러워하는거 같기도 함ㅠㅠ 그래도 갓차야수이기도 하구 강원도 야구대회까지 갈 만큼 기대랑 사랑도 많이 받고있는 선수라고 느껴짐
잘 분석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