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KIA는 에이전시가 동일한 두 선수와 최근 첫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첫 협상 테이블에서 유의미한 계약 조건 교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IA 관계자는 "두 선수와 첫 협상에서 계약 조건을 서로 교환한 건 아니다. 양 측에서 서로의 시선과 생각에 대한 전반적인 얘길 나눈 것으로 안다"라며 "FA 자격을 신청한 건 결국 시장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나간 거니까 일정 부분 상황을 지켜보면서 협상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서로 신중하게 접근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잡담 기아) 우선 KIA는 에이전시가 동일한 두 선수와 최근 첫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첫 협상 테이블에서 유의미한 계약 조건 교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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