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는 진짜 우승 잔치가 벌어진다. 배당금과 두둑한 연봉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역대 최고액 배당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구단의 50% 격려금까지 더해 약 78억 원이 선수단 몫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