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은 조심스럽게 "어릴 때 정수빈(두산) 선배님 팬이었는데, 그때 이미 두산 감독님이셨어요. 우승도 여러차례 하셨잖아요? 이렇게 우리팀 감독님으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며 웃었다.
"수비야 지금은 그냥 외야에서 뜬공 잡는 사람이죠, 정수빈 선배님처럼 수비 범위도 넓히고 싶고, 주자들 뛰는 거 보면 솔직히 자존심도 상했어요. 송구도 스텝도 보완해서, 내년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00점 만점에 40점" 정수빈 팬→부산 아이돌→내년은? 새출발 다짐한 19세 슈퍼루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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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나 롤모델이래... 그러나 첫 만남은
오 제니~ 잘못 선택했다 << ꉂꉂʕᵔᗜᵔ*ʔ ꉂꉂʕᵔᗜᵔ*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