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태곤은 "선수들, 코칭스태프가 주장으로 뽑아주면 잘해야 하는 건데, 나보다는 광현이 형이 주장을 맡는 게 좀 더 맞다고 생각했다. 감독님과 광현이 형에게 말씀드렸다"며 "원래 감독님께서 주장을 정해주시는데, 이번엔 잘 모르겠다. 조심스럽긴 하지만, 광현이 형이 (주장을) 맡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잡담 SSG) 최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취재진을 만난 오태곤은 "나도 주장 후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팀이 어려운 시기에서 힘이 있는 (김)광현이 형이 주장을 맡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내 의견이) 진심으로 전달됐다면 광현이 형이 주장을 맡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406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