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2024년 유망주 캠프를 실시했다. 당초 선수단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한항공 KE786편으로 일본 가고시마를 출발해 오후 1시 15분 무렵에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27일) 경상도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를 강타한 폭설로 인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이 대거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대만 가오슝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당도할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도 비행기가 결항돼 29일로 귀국일이 밀렸다.
하지만 전날(27일) 경상도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를 강타한 폭설로 인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이 대거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대만 가오슝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당도할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도 비행기가 결항돼 29일로 귀국일이 밀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SSG 선수단이 비행기는 대략 4시간 정도 지연되는 데 그쳤고,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무렵 도착했다.
얼라들아 고생했다 맛있는 저녁먹고 푹 쉬길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