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지난 6일부터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루키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2025시즌 신인 선수 13명을 비롯해 1~2년차 젊은 선수 28명이 참가했다. 설종진 퓨처스(2군)팀 감독을 비롯해 15명의 코치진이 동행했다.
훈련을 모두 마친 선수단은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계획이었지만, 전날부터 계속된 폭설로 불발됐다.
키움은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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