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박철우(39)는 야구부가 있던 학교를 다녔다. 김강민(은퇴) 구자욱(삼성) 등이 나온 '야구 명문'이었다.
선수로서의 자질을 본 야구부 코치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봐라"고 했다.
하지만, 박철우는 줄행랑을 쳤다. 2m 키의 좌완투수. 야구 선수로는 최고의 신체조건일 수 있었다. 박철우는 "그 때 공을 던졌더라면…"이란 유쾌한 상상을 하곤 했다.
아 까비...
이렇게 인재 하나를 배구에 뺏겼었네ㅋㅋㅋㅋ
초등학교 시절 박철우(39)는 야구부가 있던 학교를 다녔다. 김강민(은퇴) 구자욱(삼성) 등이 나온 '야구 명문'이었다.
선수로서의 자질을 본 야구부 코치는 "마운드에서 공을 던져봐라"고 했다.
하지만, 박철우는 줄행랑을 쳤다. 2m 키의 좌완투수. 야구 선수로는 최고의 신체조건일 수 있었다. 박철우는 "그 때 공을 던졌더라면…"이란 유쾌한 상상을 하곤 했다.
아 까비...
이렇게 인재 하나를 배구에 뺏겼었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