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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찐팬인 이유석은 자신이 좋아한 롯데 자이언츠의 구원투수 김원중(31)을 따라 머리카락을 길러왔다. 김원중은 2020년에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모발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이유석의 모발 기부는 김원중의 선행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이유석은 “조심스럽지만 언젠가는 꼭 롯데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시구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내년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내년 1월 베트남으로 전지 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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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